(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들을 걱정했다.
20일 뷔는 "다친 아미분들 기자분들 없으시죠"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같은날 인천국제공항에는 프랑스 파리 일정을 끝내고 귀국하는 뷔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로 인해 밖으로 나가는 문을 통과할 때 일부 인원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뷔는 "항상 입국 할 때, 출국 할 때마다 걱정이 돼요. 저는 아미분들을 봬서 행복하고 기분이 좋으면서도 넘어지는 모습, 부딪히는 모습 보면 정말 마음이 아파요. 이제는 우리 안 다치게 안 아프게 서로 또 봤으면 좋겠어요 다들"라고 당부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수상 후보에 올랐다. 제 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뮤직비디오, 콜드플레이와 협업곡으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올해의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뷔,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