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1 04: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김신영이 두 손가락을 이용해 물개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MBC <세바퀴>(박현석 오윤환 연출, 이응주 기획)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성진우와 '유키스' 수현의 개 짖는 소리 대결이 펼쳐졌다.
그러나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본 신영은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더 재미있다"며 "두 손가락을 이용해서 물개로 변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두 손가락을 윗 입술 사이에 넣고 물개 흉내에 나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실제 물개를 연상시키는 그녀의 개그에 방송 직후 시청자들 또한 "진심 뿜었다", "물개 신영 귀엽다", "역시 김신영"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비욘세를 완벽 재현한 지나의 댄스에 맞서 웨이브와 엉덩이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세바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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