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1 03: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가수 성진우와 '유키스' 멤버 수현이 개 짖는 소리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MBC <세바퀴>(박현석 오윤환 연출, 이응주 기획)에 출연한 수현은 "지난 번 출연에 편집을 너무 많이 당했다"며 "편집을 피하기 위해 개소리 한 번 내보겠다"고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 성진우가 개 짖는 소리를 따라한 상황. 이에 불가피하게 두 사람의 대결이 시작됐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지만 MC들의 평가는 냉담했다.
그러나 이에 맞서 개그우먼 김신영이 물개흉내를 내 큰 웃음을 선사해 다행이 편집을 피할 수 있었다.
[사진=ⓒ <세바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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