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빛' 박유환, 유사라와 새로운 러브라인 '기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신인배우 박유환과 유사라의 새로운 러브라인이 기대를 모은다.

30일 방송된 주말연속극 MBC <반짝반짝 빛나는>(노도철 연출, 배유미 극본) 23회에서는 한서우(박유환 분)와 한송이(유사라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는 송이에게 첫눈에 반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에 본격시작을 알렸다. 이날 정원을 만나러 출판사를 찾은 서우는 우연히 부딪힌 송이의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봤다.

이어 계단을 오르는 송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극 후반에서는 화사하게 웃으며 머리를 묶는 송이의 모습에 또 한 번 반한 서우는 코피까지 쏟으며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이에 한상우(김형범 분)이 응급실에 전화를 하게되는 사태까지 이르러,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그려질 수 있을지로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내비쳤다.

한편, 서우를 코피까지 쏟게 한 송이 역의 유사라는 동안 얼굴과 대비되는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인 민낯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반짝반짝 빛나는> 캡쳐]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