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AOA 지민과 설현이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신지민은 18일 "iPhone♡RC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포차를 방문한 지민과 설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플 털모자를 쓴 두 사람의 귀여운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그룹 AOA에서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는 지민과 설현의 우정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신지민은 지난 8일 종영한 K-POP 걸그룹 메인 래퍼들의 보컬 전쟁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
설현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지니TV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한다.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 일상에 지친 우리를 위로해 줄 두 청춘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임시완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신지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