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9기 옥순이 '나솔사계' MC를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9기 옥순은 18일 "악플도 원망도 많았지만 응원해 주시는 분들 믿고,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버티다 보니 시즌1 종영까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름답지 못한 현실이 펼쳐진다고 하더라도 지나고 보면 new chapter로 넘어가는 드라마였을 뿐, 우리 인생은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달리고 있다는 구절이 갑작 떠오르네요"라며 "그동안 나솔사계를 사랑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MC 데프콘, 김가영과의 투샷이 담겨 있다. 9기 옥순의 촬영 중인 모습도 볼 수 있다.
ENA PLAY·SBS PULS '나는 SOLO' 9기 출연자 9기 옥순은 지난 17일 종영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MC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5살 연하의 남성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다음은 9기 옥순 글 전문.
악플도 원망도 많았지만 응원해 주시는 분들 믿고, 시간이 말해줄것이라고 버티다보니 시즌1 종영까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답지못한 현실이 펼쳐진다고 하더라도 지나고 보면 new chapter로 넘어가는 드라마였을뿐, 우리인생은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달리고 있다는 구절이 갑작 떠오르네요!! ㅎㅎ
그 동안 나솔사계를 사랑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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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9기 옥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