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3:23

결혼식이 많은 5월 베이비성형으로 아름다움을 지키자

기사입력 2011.05.06 17:10 / 기사수정 2011.05.12 18:57

나영진 기자



일 년중 결혼식이 가장 많은 달은 5월이다. 5월 결혼을 앞둔 골드미스인 강모씨(34세)는 늙어보이는 얼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30대가 넘어가면서 볼살이 꺼지며 이마 주름, 미간 주름, 눈가 주름, 팔자 주름, 입가 주름 등 얼굴 곳곳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했다.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날이 갈수록 탄력을 잃어 쳐진 피부와 하나 둘씩 주름이 늘어 자글자글한 얼굴을 보면서 강모씨는 계속 고민에 빠져있다. 얼마 남지 않은 결혼 전에 얼굴에 칼을 대는 성형수술을 받을 수도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다. 바로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베이비 성형이 있다. 베이비 성형은 기존의 한방 성형을 양·한방 협진 클리닉에서 업그레이드 한 시술로 자연스럽게 아름다워지는 최선의 방법이다. 

베이비 성형이란 베이비 매선과 발효 비톡신, 비연 약침, 테너 레이저를 사용한 신개념 리프팅 시술이다. 탄력이 없어지고 처진 피부를 약실을 이용해 리프팅하고 안면부의 근육을 잡아당겨 이마, 눈가, 팔자 주름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발효 비톡신을 이용해 피부 진피층의 탄력을 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을 활성화시켜 피부 자체를 젊게 만든다. 또한 얼굴의 지방이 늘어진 부위는 비연 약침을 사용해 지방을 없애주고 레이저를 포함해 안면 윤곽 개선에 뛰어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베이비 성형이 골드미스에게 최고의 시술인 이유는 자연스럽게 동안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피부의 탄력이 올라가고 안색이 변하면서 주름이 없어지고 탄력이 높아지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나타난다. 시술 후 6개월에 한번 리터치를 받는 것만으로 수 년 이상 효과가 지속이 되며 부작용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수술에 두려움이 있거나 빠른 시간 내에 자연스럽게 동안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최적의 시술이다.

  여자라면 결혼식 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보이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결혼을 앞둔 30대의 골드미스들은 지금부터 피부와 몸매를 꾸준하게 관리를 해준다면 아름다운 5월의 신부로 탄생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 그리다스튜디오]



나영진 의료전문기자 redeye2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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