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70대 김형자가 과거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참견'에는 배우 김형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형자는 "제 건강을 책임져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한달음에 달려왔다"고 첫 인사를 건넸고, MC와 패널들은 "후배들 사이에서는 '원조 CF 여왕'이라고 불렸다", "주로 광고를 비키니를 입고 찍어서 '비키니 여신'이라는 별명도 있었다"며 그의 과거 활약을 짚었다.
이와 함께 김형자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감탄을 안겼다. 김형자는 "70년대 그 당시에는 풀장에 수영복 입고 걸어가면 '오~'이러면서 전부 다 쳐다봤다. 왜 쳐다보는지 모르겠는데"라고 말했다.
김형자는 현재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그는 "나이를 먹으니까 관리를안 할 수가 없더라. 운동도 하고 식이조절도 하면서 관리를 한다"꼬 밝혔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