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류이서는 "헤헤 날 따뜻한 날"이라며 전진과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류이서는 "WDJ 준비로 바쁜 울 지니랑 데이트도 하고 대파김치볶음밥도 맛있고 감사"라고 덧붙이며 전진이 준비중인 신화 유닛 'WDJ'를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은 류이서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그를 바라봐 달달함을 자아냈다. 전진은 여러 장의 사진에서도 한결같이 류이서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부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빠도 행복한 부부~", "언제나 사랑하는 모습 달달해용", "눈에 하트가 가득하네요. 이번 유닛도 잘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 멤버 전진은 2021년 류이서와 결혼했다.
최근 전진은 신화 최초 유닛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을 준비 중이다. 신화 WDJ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는 12월 6일 발매된다.
사진 = 류이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