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은혁·강승윤,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 MC 호흡…센스 만점 진행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 위너의 강승윤이 MC 호흡을 맞춘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은혁과 강승윤은 E채널과 MBN이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이하 '수학여행')의 MC로 출연을 확정했다. 

'수학여행'은 한국에 관심이 많은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 처음 진짜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 속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 하는 해외 중고등학생들이 인터넷이나 TV로 접했던 K푸드, K핫플레이스, K팝 등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색다른 여행을 펼칠 전망이다.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센스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은혁과 강승윤은 국내 뿐만이 아닌 글로벌 음악·예능 팬들에게도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국 문화를 맛보러 온 해외 학생들을 소개하며 재치 넘치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학여행'은 오는 12월 중 첫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