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46
연예

최다니엘, 노안? "저 알고 보면 아기상이에요"

기사입력 2011.04.30 22: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최다니엘이 노안 굴욕과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다니엘, 장나라, 류진, 김민서 등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주연배우들의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다니엘은 리포터가 드라마 제목과 관련해 4명의 연기자 중 가장 동안인 사람을 꼽으라고 하자 본인을 지목하려다 장나라를 지목하는 주위 대세에 따라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26살인 최다니엘은 31살인 장나라와 5살 차이가 나는데도 장나라가 워낙 동안인 탓에 노안 굴욕이 이어지자 "내가 보면 아기상이다. 아직 젖살이 안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갓 태어난 갓난아이 같다는 말을 하려다 동료 배우들의 만류에 말을 멈추기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동안미녀'는 오는 2일 ‘강력반’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최다니엘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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