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박진영이 아빠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18일 "뮤직뱅크 사녹 마치고 아이들 어린이집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등원을 위해 두 딸을 양팔에 안고 이동하는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태어나보니 아빠가 박진영", "가수로서의 모습만 보다가 아빠로서의 모습이라니", "가장 아름다운 뒷모습"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가수와 아빠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박진영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2019년과 2020년 차례로 두 딸을 얻었다.
또한 박진영은 오는 21일 새 싱글 'Groove Missing'(그루브 미씽)을 통해 2년 3개월만에 컴백한다.
사진 = 박진영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