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들에게 사랑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는 '하얀이네 캐나다 일상 VLOG 아들 유학 보내요… 짐 싸기, 여행 꿀템, OOTD, 쇼핑, 얀돈얀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서하얀은 첫째 아들, 둘째 아들이 캐나다로 골프 유학을 떠나게 돼 배웅을 가는 일상을 영상에 담았다.
서하얀은 "준성(둘째 아들)짐이 너무 많이 나왔다. 옷에 진심인 아이다"라며 아들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비행기에 탑승해서도 준성, 준재(넷째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다른 비행기를 탄 준우(첫째 아들)와도 영상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세 아들과 함께 캐나다 식당에 방문했다. 머리를 묶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서하얀에 준우는 "와 엄마 왜 이렇게 예쁘냐. 연예인 닮았다. 할리우드 배우 닮았다"며 연신 감탄했다.
준우는 "얼굴이 주먹만 하다. 준재랑 얼굴 크기가 똑같다"며 5살인 준재와 얼굴 크기가 똑같다며 극찬을 해 서하얀의 미모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어 준우는 모자를 고르는 서하얀을 보며 "연예인 같다. 거의 할리우드 스타, 영화배우다. 안 어울리는 게 없다"고 감탄해 훈훈한 모자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다섯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유튜브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