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4인 4색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지난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앨범 ‘THE FIFTY(더 피프티)’의 유토피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공개한 핑크 콘셉트 포토를 통해 화사하고 생기발랄한 하이틴 감성을 발산했던 피프티 피프티는 이번엔 마치 판타지 세계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신비한 매력과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수록곡 ‘Log in(로그인)’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날 선공개한 ‘Lovin' Me(러빈미)’ 뮤직비디오가 감각적인 R&B 사운드와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였다면, ‘로그인’ 퍼포먼스 영상에서는 탄탄한 안무 실력뿐 아니라 강렬한 걸크러시 장르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피프티 피프티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트랙트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으로, 각기 다른 매력과 컬러를 지닌 4명의 소녀가 팀을 이룬 4세대 아이돌이다. 피프티 피프티 데뷔 앨범 ‘더 피프티’는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어트랙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