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16일 강민경은 "고생 끝에 낙이 오더라! 반드시 오더라! 살다보니 이 말 진짜더라! 수험생 여러분 아쟈쟛 아쟈쟛 ..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반려견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반려견과 함께 의자에 다리를 뻗고 앉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멀리서도 느껴지는 강민경의 미모와 다리 길이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민경은 반려견을 끌어 안고 뽀뽀를 하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강민경의 응원을 본 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여러분 하이탱!!!!!!!와쟈쟈쟈!!!!!!와쟠!!!!!!!와쟈쟛!!!!"이라고 댓글을 달며 함께 수험생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의 응원을 본 팬들은 "너무 떨린다. 응원받으니 실감나요", "정말 열심히 사시는 언니가 응원하니 힘나요", "모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강민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