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제시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VLOG | October in Chin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시카는 촬영을 위해 걸그룹 멤버들과 한 달 동안 하이난 해변에서 생활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섞어서 사용하며 제시카는 "저 중국어 많이 늘었죠?!"라며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영 당시와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8월 제시카는 중국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3'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걸그룹으로 재데뷔했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9월 돌연 팀에서 탈퇴했다. 2015년에는 SM엔터테인먼트과도 결별하고 코리델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가수보다는 자신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디자이너 활동에 집중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