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김우빈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이종석은 "♥"라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배우 김우빈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다정히 앉아 함께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종석과 김우빈은 과거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호흡을 맞춰 화제된 바 있다.
이들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학교다 학교 2013!!", "남순과 흥수 잘 살고 있구나ㅠㅠ", "두 배우 바쁠텐데도 만나는 우정 훈훈!", '둘 다 영화 많이 찍으니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이종석은 16일 개봉한 영화 '데시벨'에 출연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이다.
사진 = 이종석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