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개그맨 김민경을 응원했다.
16일 이시영은 "♥ 시합잘하고와요"라는 글과 함께 김민경과 찍은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과 김민경은 다정히 앉아 포즈를 취하며 케이크 촛불을 불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다정한 식사 자리와 밀착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은 "사진 너무잘찍네~~ 우리행복했다"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영과 김민경의 사진을 본 팬들은 "민경씨도 국대! 응원해요", "국가대표 두 분이 만났네요", "전 현 국대 모임, 멋있어요~", "지금처럼 즐기고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이시영은 2013년 복싱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판정승을 차지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그는 인천시청 복싱팀에 입단해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 김민경 또한 국제실용사격연맹(IPSC) 사격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김민경은 오는 18일 태국으로 출국해 19일 진행되는 사격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 = 이시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