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혼자 어디 가나 보니…"연착 되어도 좋구나"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현숙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16일 "#얼마만의 #혼자 여행인가 #연착 되어도#좋구나#제주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김현숙은 제주도에 홀로 여행을 떠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즐거운 여행 되세요", "혼자 여행이라니 너무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정말로", "힐링하고 오세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0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후 2005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역으로,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이영애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김현숙은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김현숙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