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괌으로 태교 여행…"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파"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소연이 태교 여행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16일 "다시 와도 아름다운 #괌 여행 그동안은 괌의 많은 액티비티를 즐기는 여행이었는데 이번 여행은 좋은 거 보면서 푸욱 쉬는 여행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새벽부터 비행했더니 몸이 노곤노곤해져서 호텔 오자마자 기절해가지고 아주 푸욱 쉬고 느지막이 나와서 호텔 로비에 있는 오션뷰 #레스토랑 에서 먹고 싶었던 거 다 시켜먹기. 너무 맛있어서 방에서 또 먹었어요ㅋㅋㅋ"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함께 괌 오션뷰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괌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부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지소연은 " 괌은 정말 #가족여행하기 좋은가봐요. 아이들 맡겨두고 데이트 할 수도 있대요.ㅎㅎ 그 얘기 듣고 우리 뽁뽁이 방 빼면 한번 체험해봐야겠다 싶었어요. 뭔가...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 벌써부터 고민 크크큭. 다음 일정은 돌고래 만나러 갑니다. 아 만날 수 있었으면..."이라고 전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지소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