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30 21:27 / 기사수정 2011.04.30 21:27
백청강에 이어 손진영은 '바람의 노래'를 선보였다. 이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감정 처리를 선보였지만, 방시혁은 "본선에서 패자부활전의 소름돋는 실력을 꼭 보고싶다"며 7.9점의 낮은 점수를 줬다.
'꿈'에 도전한 이태권은 역시 이태권만의 진한 감정이 묻어나는 뛰어난 가창력은 멘토들의 호평을 받고, 심사위원 점수 3위를 차지했다.
이태권을 제외한 백청강, 손진영은 멘토들의 혹평속에 5위와 6위를 차지했지만, 시청자들은 이들의 손을 들어줬다.
남자 도전자 5명만이 남은 상황에서 김태원 사단 '기적의 외인구단'이 앞으로도 기적의 행보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번 '위대한 탄생'에서는 김윤아의 제자 정희주가 탈락하고, TOP5가 남은 도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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