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커플 현숙의 근황이 공개됐다.
10기 현숙은 15일 "물떡의 맛을 모르는 청양왕자…… 준철 : 여경이는 가래떡을 좋아하군아?ㅋㅋㅋㅋㅋㅋ #부산에만 있는 물떡, 부산의 자랑 물떡, 광고 아닙니다, 진심으로 물떡이 좋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산의 한 식당에서 물떡을 비롯한 분식을 먹고 있는 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철을 향한 듯한 달달한 하트가 눈길을 끈다.
현숙은 사진이 영철의 작품이냐는 질문에 "물떡 논쟁의 주인공이 청양왕자이긴 하나 사진은 저희 친언니의 작품입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10기 현숙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 영철과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최근 현숙은 연애 근황에 대해 "영철님과 굉장히 디테일적인 사랑을 잘 나누고 있다. 그때는 고구마 캐릭터고 그랬는데, 영철이라는 캐릭터와 현실에서의 모습은 완전히 다르다. 되게 남자답고 리더십 있는 모습이 있다. 그런 모습에 더 빠지게 되더라. 헤어 나오지 못 하고 영철님과 뜨겁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10기 현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