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SBS 전 아나운서 김수민이 근황을 전했다.
김수민은 15일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민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담고 있는 모습. 현재 임신 중으로, 커다란 코트를 입어 D라인을 숨기고 있다. 손에는 당 충전용 딸기우유가 들려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수민은 만 21세에 SBS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은 인물로, 지난해 퇴사했다. 최근 검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식 두 달 여만에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수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