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모델 야노시호 딸 추사랑이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15일 추사랑 계정에는 "#사랑이 #추사랑 #sarang #소녀소녀해 #choosarang"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블랙 컬러의 스타킹을 신고 짧은 체크무늬 치마를 착용한 모습. 모델 엄마를 닮아 12살의 나이임에도 길쭉한 다리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툭 치면 부러질 듯 깡마른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저게 사람 다리야? 역시 유전자는 무시 못 한다", "와 사랑이가 벌써 이렇게나 큰 거야?"," 와우 비율이 완전 모델급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추사랑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