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14일 최희는 "저 드디어 입덧 탈출했어요!!! 입덧약과도 빠이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카페에 방문해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입덧이 끝난 최희의 한결 편안해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최희는 "울렁거림이 줄어들며 식욕이 폭발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이미 몸무게 +8인데요,, 첫째 때 +17 갱신할 거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현실이 되는 거죠? 임신하고도 살 하나도 안 찌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체질상 배도 엄청 커지고 몸무게도 확확 느네요"라고 임신 17주 차 근황을 전했다.
이어 "또복이까지 낳고 생각해야지,, 고생은 미래의 희가 할 거야… 맛있게 먹자.."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대상포진 후유증을 극복하고 둘째를 임신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최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