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30 04:15 / 기사수정 2011.04.30 04:1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백청강이 이은미와 방시혁으로부터 기대이하의 평가를 받았지만, 톱5 진출에는 성공했다.
29일 방송된 MBC TV '위대한 탄생' 톱6에 출연한 백청강은 '가왕 조용핑의 명곡 재해석'이라는 미션에서 '미지의 세계'를 열창했다. 그러나 이은미와 방시혁의 평가는 그리 호의적이지 않았다.
이은미는 "'위대한 탄생'인 만큼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런데 정체돼 있는 느낌이다"며 8.2점을 줬고 방시혁은 "다이나믹을 전혀 느낄 수 없는 무대였다"며 각각 8.1점을 줬다.
백청강은 이로써 총점에서 34.1점을 기록, 33.6점을 기록한 손진영만을 제치고 심사위원 점수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톱6'에서는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점수(35.9)를 받은 정희주가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펼쳐졌다.
[사진 ⓒ 위대한탄생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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