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코로나19 백신 솔선수범…"먼저 맞고 설득"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근황을 전했다.

한창은 14일 "#코로나19 물러가라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이 다 막아주는건 아니지만,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무증상도 있기에 접종해야지요! 제가 먼저 맞고 설득시켜서 접종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창은 팔뚝에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한방병원을 운영 중인 한창은 직원들과 대화를 나눈 뒤 예방접종을 권유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창은 지난 2009년 방송인 장영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운영 중이며 장영란은 이사로 활동 중이다.

장영란은 현재 KBS 2TV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한창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