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남성진 "父 남일우, 예전 같지 않아…기억 잘 못하신다" (회장님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남성진이 아버지이자 배우 남일우의 건강에 대해 전했다.

1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세 번째 손님으로 배우 남성진이 등장했다.

이날 남성진은 아내이자 배우인 김지영의 근황에 대해 "약간 갱년기가 오는 것 같다. 열이 올랐다 내려갔다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박정수는 "아버지는 잘 계시냐"라고 안부를 물었다. 남성진의 아버지는 배우 남일우. 남성진은 "잘 계신데 예전 같지 않으셔서 집에만 계신다. 좀 아까 하신 말씀도 잘 기억 못하시고 그렇다"라고 답했다.

한편, 황보라는 멀찍이 떨어져 앉아 커피를 마셨다. 황보라는 "성진 오빠가 저의 몫을 해주는 것 같아서 저는 너무 편했다. 방 안에 가 있기는 너무 건방지고 살짝 떨어져서 나만의 시간을 가졌다. 너무 편한 휴식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