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산다라박은 14일 오후 "나를 위해 준비해준 생일 프로젝트와 이벤트, 기부와 파티에 너무나 감사하다. 여러분이 최고다. 내년에는 함께 파티를 즐기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팬들이 준비한 생일 카페를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마스크를 벗고 데뷔 초기와 비교해 변하지 않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 그에게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도 "사랑합니다아아아"라는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웹예능 '밥맛없는 언니들'에 박소현과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 산다라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