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집단가출' 류시원이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해본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이하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이솔로몬의 경남 합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솔로몬이 버킷 리스트로 '단독 콘서트'를 꼽자 신현준은 "류시원은 매일 하잖아"라며 웃었다. 류시원은 "한국에서는 류시원 콘서트를 해본 적이 없다. 단 한 번도"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에서는 18년 째인데 공여만 160번, 170번 한 것 같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한국에서는 왜 하지 않냐"라는 허영만의 질문이 이어졌고, 류시원은 "한국에서는 가수로 별로… 연기자로 더 (본다)"라고 답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