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물건너온 아빠들' 김나영이 해외 생활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물건너온 아빠들'에서 장윤정은 김나영에게 "해외 많이 나갔는데, 아이들이 만약 '외국 가서 살고 싶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김나영은 "제가 외국에서 살고 싶다. 대학교 때 어학연수 많이 나가지 않냐. 저는 가본 적이 없다"며 부러워했다.
이어 "'물 건너간 엄마'라고 해서 (외국 나가고 싶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물건너온 아빠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