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13 06:30 / 기사수정 2022.11.14 10:49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캐나다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강아지와 눈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 앞서 파격적인 쇼트커트로 시선을 모았던 이효리는 긴 머리카락으로 힙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캐나다 체크인' 측은 동영상을 통해 또다른 이효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자신이 입양보낸 강아지들을 만나 추억을 쌓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이효리의 민낯, 자연스러운 눈가 주름 등이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9일, 김태호 PD는 제작사 TE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효리와의 새 콘텐츠를 예고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이효리 님이 제주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도 하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자라게끔 하려고 해외 입양을 보내왔었는데 본인이 정들었던 아이들을 보러 캐나다로 떠나서 캠핑카로 한 아이, 한 아이 만나러 가는 모습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그로부터 3일 만에 '캐나다 체크인' 계정을 오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 것. 이효리의 '캐나다 체크인'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캐나다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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