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혜수가 아역 배우 서우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1일 "슈룹 원손 서우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원손 역을 맡은 서우진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혜수의 우아한 자태와 서우진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서우진과 과거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모자 호흡을 펼쳤던 배우 한지민은 "제 아들이었어요"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혜수는 "아, 난 아들이 아니다~"라며 스마일 이모티콘을 덧붙였고, 한지민도 "ㅋㅋ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혜수는 ‘슈룹’에서 중전 화령 역을 맡았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김혜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