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셰프 고든 램지를 만났다.
10일 샘 해밍턴은 "Thanks for the burger! It was delicious. 버거를 너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든 램지의 버거 매장을 찾은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고든 램지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여기를 가다니 부러워요", "고든램지는 무슨 복이래요? 윌벤져스를 만나다니", "고든램지 셰프님 옆에 있으니까 샘해밍턴 씨도 한국 사람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스타 셰프 고든 램지는 지난 1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프리미엄 버거 전문점을 오픈했다. 지난 9일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고든 램지는 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늘(11일) 다시 영국으로 떠난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A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해꿈장)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샘해밍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