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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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김래원X공승연 '소방서 옆 경찰서' OST 첫 주자

기사입력 2022.11.11 13:5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소방서 옆 경찰서' OST 첫 주자로 발탁됐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기현이 참여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OST Part.1 'Fire(파이어)'가 발매된다.

'Fire'는 강렬하고 거친 베이스톤과 박진감 넘치는 비트의 얼터너티브 록을 기반으로 한 EDM 사운드 장르의 곡으로, 다이내믹하고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 라인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노래다.

이번 곡은 'Step into the fire I’m on higher 원한다면 나를 가져봐/이 순간의 끝은 너를 위한 거야/My time is never today/Who’s the one 이곳을 지배하는 한 사람/마지막을 딛고 일어서는 나야'처럼 직관적인 노랫말이 돋보인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기현이 가창에 참여, 시원한 사이다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곡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제시, 슈퍼주니어 예성, 워너원 윤지성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해 온 작곡가 CUZD와 도나(DONNA)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Fire'는 소방관과 경찰관이 맹활약하는 다채로운 장면들 속에서 작품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작 '소방서 옆 경찰서'는 사고 현장 최전방에서 가장 먼저 대응하는 최초 대응자(First Responder)인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 대응 현장 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이들의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다.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주연으로 활약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

사진=뮤직레시피, 디스튜디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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