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요광장' 김종현이 입담을 자랑했다.
10일 방송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데뷔 후 첫 솔로앨범 '메리디엄(MERIDIEM)'를 발매한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출연했다.
DJ 이기광과 김종현은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혼자 복권 1등 당첨되기와 팬들 5천원 당첨되기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문제에서 종현은 본인이 당첨되는 선택지를 골랐다.
이후 답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자 김종현은 "제가 복권 1등에 당첨돼 무료 콘서트를 하거나 더 좋은 걸로 많이 나누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DJ 이기광은 게임하는 그 짧은 순간에 그런 이유까지 생각했냐며 감탄했다.
이기광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KBS 쿨 FM 89.1MHz나 어플 콩 혹은 마이 케이로 들을 수 있다.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