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빼빼로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수영은 11일 빼빼로 데이를 앞두고 "대표님 잘 먹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유했다.
최수영이 선물 받은 빼빼로에는 'TO. 셩 회장님'이라는 문구로 각별한 마음을 엿보였다. 여기에 '고마워'라는 부분을 사진으로 담은 최수영의 남다른 센스도 돋보인다.
한편 최수영은 1990년 2월 생으로 현재 33세(만 32세)다. 배우 정경호와 10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수영은 올해 소속 그룹 소녀시대의 데뷔 15주년 활동을 비롯해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이달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4부작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등 배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사진=최수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