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고급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손연재는 지난 10일 "My favorite season"라는 글과 함께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늦가을의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손연재의 청순하면서도 맑은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컬러의 의상으로 톤을 맞춰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네요" "패션 센스가 나날이 좋아지네요" "따라하고 싶은 패션 스타일" "일상이 화보 그 자체" 등의 댓글로 손연재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9월, 아홉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손연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