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서수연이 둘째 아들 출산 후 관리하는 일상을 나눴다.
서수연은 지난 10일 "둘째 배는 진짜 안 들어가요. 뱃살 관리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관리실을 찾아 가운을 입고 휴대폰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다. 부기 하나 없이 슬림한 자태를 뽐내는 서수연이지만 아직 다 빠지지 않은 뱃살을 솔직하게 고백, 출산 고충을 나눠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방송 외에도 개인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나누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서수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