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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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출산' 손예진 어쩌나…현빈 없이 독박 육아 당첨

기사입력 2022.11.10 17:13 / 기사수정 2022.11.10 17:1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현빈이 영화 '하얼빈' 촬영 차 출국한다.

10일 오후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현빈은 현재 출국 일자를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하얼빈' 팀이 2023년 1월 20일 라트비아로 출국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박정민, 전여빈 등의 배우와 스태프들이 출국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현빈은 이들과는 다른 날짜에 출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1월 교제를 인정하면서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이어진 지난 3월 31일에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6월에는 손예진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12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한편, '하얼빈'은 1900년대 초 하얼빈을 배경으로,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액션대작으로,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로 유명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사진= VAST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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