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임창정의 아내이자 사업가인 서하얀이 샌드박스네트워크에 합류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이하 샌드박스)는 10일 "다섯 아들의 엄마이자 야무진 사업가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서하얀과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하얀은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을 통해 첫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섯 아들의 엄마이자 사업가, 비주얼디렉터, 그리고 뷰티 프로그램의 MC로서 바쁜 날들을 보내는 서하얀의 다양한 비하인드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서하얀은 앞으로 혼자만의 일상뿐만 아니라 아들들과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일상을 공개할 전망이라 기대감을 자아낸다.
샌드박스 관계자는 "팔방미인 서하얀의 일상을 공유하며 2040 여성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를 기획, 제작하게 됐다"라며 "일상 브이로그와 감각적인 서하얀만의 뷰티 & 패션 하울 등 방송에서 노출되지 않은 '서하얀 seohayan' 채널만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하얀의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하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SBS FiL '뷰티풀'에 출연 중이다. 또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