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9 12:21 / 기사수정 2011.04.29 12:2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김나운이 방송 최초로 300평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 탤런트 김나운의 집과 정원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운은 목련과 개나리가 만개해 작은 식물원을 연상시키는 집 마당이 눈길을 끌었다.
김나운은 "집이 전세다. 이 돈을 가지고 강남에 집을 마련할 수 있지만 그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겠나? 이 여유로움이 정말 좋다"고 전했다.
이어 김나운의 다양한 그릇들이 가지런히 줄을 서 있는 주방 그릇 장식장을 공개해 깔끔한 그녀의 성격을 짐작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처럼 살림도 똑소리 난다","집이 너무 예쁘다","나도 저런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나운은 최근 홈메이드 스타일의 유기농 국수 사업으로 사장이 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김나운 ⓒ 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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