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방송 이후 대시를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헤니 마스터_텔레비젼' 채널에는 '나는솔로 10기 옥순 | 옥순이의 바디 컴플렉스 해결을 위해 헤니마스터를 찾아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옥순은 짧은 Q&A를 진행했다. 먼저 그는 '옥순' 타이틀을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제가 한 건 아니고 주변에서 '너 아니면 옥순 할 사람이 없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기대를 안 하긴 어려웠다. 여자라면 다 옥순 타이틀을 갖고 싶어 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방송 출연 후 대시를 많이 받았냐"는 물음에는 "SNS로는 정말 많이 온다. 그리고 오면 보통 자기에 대한 건 비공개인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검증된 분을 만나려고 '나는 솔로'에 나갔기 때문에. 조금 검증하기 어렵지 않나 싶다. 물론 좋은 사람이 있기야 있겠죠"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유튜브 헤니 마스터_텔레비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