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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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다리가 길어 버스, 극장에서 불편" 또 망언

기사입력 2011.04.29 02:36 / 기사수정 2011.04.29 08:3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배우 김사랑의 "다리가 길어 불편하다" 는 망언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사랑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분홍 나시티와 흰색 핫팬츠로 광고 촬영에 임한 김사랑은 포토샵이 필요없는 몸매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몇등신이냐"는 질문에 김사랑은 "8등신은 되지 않겠냐"면서 8등신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머리가 작고 몸이 긴 것)둘 다 겠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녀는 "긴 다리 때문에 버스나 극장에서 불편함을 느낀다"며 "다들 그렇지 않냐"고 반문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사랑은 "긴 다리 때문에 팬티스타킹을 신으면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김사랑 ⓒ 동서식품]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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