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샤이니 민호가 오는 12월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민호가 12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민호는 지난 2019년 12월 SM 스테이션을 통해 첫 솔로곡 'I'm Home (그래)'를 발표했다. 또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Heartbreak', 일본 솔로곡 등을 선보인 바 있지만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건 데뷔 14년 만에 처음이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민호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민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패뷸러스'에 출연한다. 이태원 참사 여파로 제작발표회 및 공개 일정이 연기됐다.
또 민호는 2023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에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코로나로 갇혀 있던 청춘들을 파란 하늘 너머로 여행 보내주기 위한 배우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생고생 로드 트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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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