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도진, '황금 열쇠'의 비밀을 알게 되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도진의 '황금 열쇠'에 대해 알게 된다.
 
28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48회에서 도진(이장우 역)은 찾아온 새와(박정아 역)를 통해 '황금 열쇠'에 대해서 듣게 된다.
 
새와는 도진에게 전화를 걸어 '황금 열쇠'가 도진의 차 안에 떨어진듯 하다며 찾아달라고 하지만 도진은 없다며 '황금 열쇠'의 습득 사실을 숨긴다.
 
하지만 새와는 도진의 말을 믿지 못하고 사무실로 쫒아간다.
 
사무실에서 만난 도진은 여전히 새와에게 차갑기만 하다.
 
새와는 도진에게 "그 열쇠 회장님께서 쓰러지시기 전에 동해씨에게 전해달라고 하신거에요. 그러니깐 찾아야해요"라며 중요한 열쇠라고 말하는 순간 동해(지창욱 역)가 들어오면서 듣게 된다.
 
도진이 계속 새와를 매몰차게 대하자 동해는 새와에게 나가서 이야기하자며 사무실을 나간다.
 
그 순간 '황금 열쇠'를 숨겨놨던 도진은 꺼내서 확인한 후 개인 서랍 속에 숨긴채 열쇠로 잠궈 찾을 수 없게 한다.
 
과연 '황금 열쇠'는 동해에게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어 간다.
 
한편,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의 상태가 호전되어 가며 일반 병실로 이동하게 되지만 의식을 돌아오지 못한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