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뱃살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옥순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뱃살 상관없이 자유롭게 크롭티 입으신 게 너무 쿨하고 멋져 보였어요. 원래 그런 거에 쿨하신가요? 외국 마인드"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옥순은 "전 그냥 제 눈에 예쁘고 좋아하는 옷을 입어요"라며 당당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팬은 "첫째는 자연분만, 둘째는 제왕절개 했는데 제왕 한 지 2년도 넘었는데 아랫배가 잘 안 빠져요. 유산소 해야 잘 빠지나요?"라고 털어놨다. 옥순은 "저도 그래서 제왕 비추요… 수술부위 유착 와서 그 윗쪽으로 심각. 그래서 저 얼마 전에 시술 받고 왔어요! 효과 좋으면 추천해드릴게요"라고 답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옥순은 현대모비스 생산직으로 근무 중이며, 홀로 7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옥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