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를 닮은 비율을 자랑했다.
7일 야노시호는 "착용감을 중시하고 편안하고 캐주얼한 옷 밖에 입지 않는 사랑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니트 외출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추사랑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추사랑은 긴 생머리를 하고 원피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엄마를 닮아 긴 팔과 다리를 뽐냈다. 주차장에서 코믹하게 댄스를 추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1976년생으로 만 46세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tvN '이젠 날 따라와'에 함께 출연했다.
사진= 야노시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