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이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옥순은 지난 5일 과거 약간 라인이 보이던 정수리 사진과 함께 최근 바뀐 정수리 라인을 선보였다.
비포 애프터 사진에는 "before after(2차) 3차ing"라는 말이 함께했다.
이전과 비교해서 풍성해진 느낌을 주는데, 짧은 기간에 모발이식을 한 것이 아닌 두피 문신 시술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옥순은 등장부터 배우 김사랑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타이틀로 인기몰이를 한 9기 옥순은 방송 내내 영숙과 함께 광수를 두고 삼각 관계를 형성한 바 있다. 하지만 최종 선택 결과 광수는 영숙을 택했고, 이에 대해 옥순은 쿨한 모습을 보였다.
광수의 선택을 받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쿨하게 영숙과 광수의 사랑을 응원한 옥순은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옥순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중인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 중이다. '나는 솔로' 출연자 중 유일하게 MC까지 맡게 되어 해당 기수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9기 옥순을 향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한편, 옥순은 5살 연하의 남성과 공개 열애 중이다. 개인 채널을 통해 달달한 럽스타를 선보이고 있는 옥순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옥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