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8 18:50 / 기사수정 2011.04.28 18:5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다리가 불편한 토끼에게 한 미국의 소년이 '휠체어'를 만들어준 '휠체어토끼'의 훈훈한 일화가 화제다.
지난 2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다리가 불편한 새끼 토끼에게 휠체어를 만들어 준 미국의 한 소년 이야기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 주에 사는 폴 오루크 가족이 뒷다리가 마비되 움직임이 불편한 토끼에게 휠체어를 직접 만들어 주었다.
어미에게 버림받은 듯한 이 토끼는 같이 발견된 다른 한 토끼와 함께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동물보호센터에 보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기특한 소년이다", "마음이 예쁜 친구"라는 등의 반응이다.
[사진 = 휠체어 토끼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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